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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직도 돈을 지불하고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글을 대행 하시는 사장님들이 있습니다.

10여년 전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 시장이 블로그 . 카페 밖에 없었기에 그렇다 치지만

지금은 유튜브 . 인스타그램 . 틱톡 . 릴스 . 페이스북 . 카톡 등등 엄청난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도

아직도 블로그에 돈을 지불하고 포스팅글을 대행하는 사장님들이 있어서 좀 씀씀합니다.

요즘같이 볼거리가 많은 세상에 굳이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서 재미없는 블로그를 보지는 않죠.

그렇다고 네이버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에서는 다양한 쇼핑과 검색광고 (파워링크) 를 많이들 이용 하니까요.

블로그는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블로그의 의미는 개인의 일지를 기록하는 즉 쉽게 말해서 웹 일기장이라 보면 됩니다.

블로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므로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블로그에서 이웃추가, 댓글, 지식글, 공감표시, 등등 SNS 활동을 하지 않으면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돈을 들여서 포스팅글을 올린다고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내시고 당당히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 !!!

한번뿐인 인생에서 내사업을 하면서 홈페이지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개인 일기장 (블로그) 를 회사의 얼굴로 보여주십니까.

블로그는 블로그 입니다.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입니다. 

호박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되지 않는 것처럼. 블로그가 홈페이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작은 사업을 하든 큰사업을 하든 홈페이지는 기본 입니다.